장마철 차량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내립니다

자동차 운전 시 비 오는 날은 힘든 날이죠

시야도 불투명하고 위험요소가 많은 빗길 운전

장마철 차량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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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마철 차량 관리 타이어

타이어는 도로와 직접 맞닿는

유일한 곳입니다

타이어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안전운전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비 오는 날 타이어 마모가 심한 상태로

주행하게 되면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제동력이 떨어지고, 스티어링 휠 조작이

어려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비 오는 날 도로에선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타이어가 정상이어도

평소보다 20%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셔야 합니다

비 오는 날을 대비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높여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미끄러짐을 줄여주는 것도

안전운전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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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마철 차량관리 와이퍼

비가 오면 작동시켜야 하는 와이퍼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야가 불투명해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와이퍼는 외부 온도 변화에 취약하여

고무가 손상될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퍼의

수명은 6개월 정도입니다.

정기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를 점검해

앞 유리가 잘 닦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워셔액 분사도 중요한데요.

워셔 탱크와 분사노즐, 호스도

점검해 주시면 좋습니다

워셔가 골고루 분사되지 않는다면

노즐이 막혀있는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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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마철 차량관리 앞 유리

와이퍼를 점검 후에도 시야가 좋지 못하면

앞 유리에 유막이 끼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유막은 각종 먼지와 유해 물질로 인해 생깁니다

앞 유리에 기름 막을 형성하여

와이퍼의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앞 유리에 물을 끼얹었을 시 물방울이

불규칙적으로 흐르면 유막이 낀 상태입니다

유막 제거제를 사용하여 잘 닦아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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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마철 차량관리 김 서림

차량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 차량 실내의

습기 때문에 유리에 김이

서려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김 서림을 제거하기 위해서

먼저 에어컨을 켜줍니다

그리고 창쪽 에어컨 바람 통풍구를 제외한

모든 통풍구를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한 후

닫아주면 창쪽의 통풍구의 바람이 강해지기에

빠른 시간 내에 제거됩니다

뒤 쪽 유리의 경우 열선을 켜주시면

김 서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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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차량관리를 통해

빗길 운전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